정말 몸이 가벼웠어~~ 휙휙 날리더라.
심판에게 빨리 깃발 들어달라고..자꾸 돌아보면서 웃어! ㅎㅎ
제일 걱정했던 관문.
인대나 손가락 다치기 딱 좋은 게임인데..
요섭이가 잘할거라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잘할 줄은 몰랐지.
완전 몸 가볍고, 다른 사람 게임보고 그거 바로 응용해서 하는데..대단하더라..ㅎㅎㅎ
그리고,..
계속해서 묻고 확인하고 또 물어보고..
그랬으나...........ㅋㅋㅋㅋ
준형이는...허당인거지. ㅋㅋㅋ 귀여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