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두준이 넘 멋있어서 어쩌지. ㅠㅠ

제대로 취향 저격해주시고 있어 요즘..ㅠㅠ

이 사진은 1000 으로 아랫사진은 1024로 편집했더니만.

사진사이즈가 상당히 많이 다르구나.

음..몰라몰라. 그냥 둔다.

일단 이 사진이 내 취향이니까..ㅠㅠ

두주나...OTL

 팬들 모습을 찍는 두준이!!

두주니가 찍은 사진은.... 이렇게 튓에 올라왔다.

ㅎㅎ 난 렌즈에 가려졌지롱~

아 다행이다.ㅋㅋㅋ

 어제는 정말..준형이의 미모가 빛을 발하던 날이었다.

어찌나 이쁘던지!!

 두준이가 팬을 데리고 가는 뒷모습이 넘 멋졌고..ㅠㅠ

 좀 골키퍼같은 짤을 고른다고 골랐더니..

그닥 잘 나온 사진이 아닌듯 해서 안타깝다. ㅠㅠ

왠지 피곤해보여..ㅠㅠ

 사진작가와 J (ㅋㅋ 지인이다.ㅋㅋ) 가 주녕이를 다 가려서..

ㅋㅋ틈새로 찍느라 생쑈를~

 입모양좀 봐..ㅠㅠ

 꽝이는 확실히 참 예쁘다.

 마이크가 속썩여서...피식 웃고마는 녀석들..

 아..잘생겼다..ㅠㅠ

 주녕이의 뜬금 애교에..빵터진 리다와 막내!!

 요섭이에게 애교하라며..난리치자..

다들 기대에 찬 얼굴로 쳐다본다.ㅋㅋ

 돌아갈때의 표정이 넘 예쁘다.ㅠㅠ

눈에서 다정이 쏟아진다. ㅠㅠ

요섭이를 가볍게 번쩍 들어서 돌아간 두준이!

알밤때 보고선..

첨보는 팬밋.

카페인땐 딴거가느라 패스했던 용감한..나님. ㅠㅠ

내가 미쳤지.ㅋㅋㅋ

여튼,.

파란만장하고...언제나 그렇듯 대기대기대기노숙노숙노숙의 팬밋이었지만

애들이 넘 이뻐서 보는 동안, 몰래몰래 찍는 동안 넘 좋았다~!

 기도하는 모습이 넘 이뻐서 꺼내보니

붉은기가 넘 많네;

나름뺀다고 빼고..

어색..ㅠㅠ

역시 jpg보다는 raw로 찍어야 보정도 쉽다 ㅠㅠ

 팬에게 설명해주는 섭이..ㅠㅠ

부러워 부러워!!

 ㅋㅋㅋ

팬의 슛을 막아놓고선, 안 그런척 공 휙 굴려넣고...팬에게 웃으며 달려가는 두주니는 진짜 귀엽고멋지다!!

 아..

이쁘다.

배아프지만 이쁜건 이쁜거야.

완전 꼭!! 껴안아준 녀석!!

살짝 흔들렸지만, 색감이 맘에 든다.

살짝 포스터삘이난달끄나?

허그 2번해놓고, 팬분 모셔와서 가방 챙겨주고 인사해주던 다정한 녀석..ㅠㅠ

이래서 내가 널....크흡.ㅠㅠㅠㅠㅠㅠㅠ

이건..

드라마 짤이 아니야..ㅠㅠ

감독님이 작정하고 화보집 찍어주셨어..ㅠㅠ

돈들였다고..영상화보 뽑아주시다니..ㅠㅠ

실시간 캡쳐하면서..행복했다..두준아..ㅠㅠ

드라마상으로 좀 어설픈 구성이어서 마음 아팠지만.

그래도 서현우의 노력은 보였기에...나는기뻤어!!

 광장보다

성서에서 사진들이 좀 더 안정적으로 찍혔다.

광장에선...옆수니 덕분에 아이컨택짤도 있었는데..

사진이 다 흔들렸으니..뭐..ㅠㅠ

그러나 저러나..이쁘구나..

노이즈 쩔든..아니든 다 이뻐!

가장 효과적으로 나온건..

역시 제때 터진 스트로보 덕분?

그래도..최근 극장에서 사람 찍을 일이 좀 있다보니..

그나마 제대로 몇장 나온것 같다.

담번엔 더 잘할 수 있으려나?

무대인사 보러 극장을 간적은 있지만,

배우따라 이리저리 옮겨다닌건 처음.

실제론 극장 2군데였지만.

이리저리 옮겨다니다보니..

운전한 커피우유가 아니었으면..

진짜 한군데도 제대로 못봤겠더라.

피곤해서 죽겠는데도..

웃고, 인사해주고, 홍보해준 두준아..

너 진짜 멋지더라..ㅠㅠ

내가 두수니들 맘을 이백배 이해해!! 공감해!!

너 보러..추운 대구가서 이리저리 헤매고 다닌거..

하나도 후회 안된다!!

진짜!!

진짜 멋졌어1!!

그니까..그니까..

아이리스2도 엄청 기대할께!

으흑,ㅠㅠ

점프해서 달려가는 연속동작이 진짜 멋있었다.

팔위로 쏟아져 내리는 물과.................두주니.뒷모습...ㅠㅠ

3단계에서 실패했지만..

뭔가 돌진하는 남자...란 느낌이어서..진짜 멋있었다.

 그냥 나오기는 아쉽다는 듯..물속에서 수영하던 두주니~!

나오면서.뒤쪽 팬들을 슬쩍 훑어주시는 리더님!

넘 멋있으십니다..................

@.@

두준이는........................축구장에서..제일 피곤해보임과 동시에..제일 즐거워보였다.

내내 그렇게 뛰고 또 뛰고..

운동장 한 가운데를 오른쪽 왼쪽 가릴 것 없이 날아다니더라.

그게 그렇게 좋을까 싶지만..

생각해보면..

어릴때 철없이 뛰놀았던 그 시절보다

지금 더 이렇게 뛰노는 시간이 간절하지 않을까.

얽매여서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이 시간들 사이에서

그 한가운데를 휘젓고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 카메라와..쏟아지는 환호성 속에서도 아마..자유로운 느낌일거야.

축덕 윤두준!

언제나 건강하게 마음껏 뛰어다니렴!

덕분에 네 웃는 얼굴 양껏 봐서 즐거웠어...........................사진엔 제대로 나온게 하나도 없지만. ㅠㅠ

 공을 향해..잡아 먹을 듯 달려오는 남자~!

대박 멋짐.. ㅠㅠ

내가 더 잘 찍어주지 못해 미안해..두준아~ ㅠㅠ

찍사를 위해 볼 살 좀 붙여주렴............(뱃살은 안 붙여도 된단다. ㅎㅎ)

포토샵에서 이런저런 필터와 조정을 사용해봤는데,

확실히..좀 어렵긴해도..포토스케이프보다는 색깔을 잘 뽑아주긴해. ㅎ

아...........포토샵도 배워야하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