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볼땐 촛점이 많이 어긋났다고 생각했는데
아마 내가 많이 피곤해서 그랬던가보다.
보다보니..촛점이 군데군데 흐트러지긴해도 (그건 전부 저 광란의 LED때문이다)
초보치곤 요섭이의 움직임을 정말 잘 따라갔기에..
그냥 냅두기엔..온도의 고생한 시간들이 넘 아깝고 곡도 아깝고, 요섭이 댄스모습도 아까워서..
온도에게 공식적인 허락도 안 받았으면서 업로드 한다.
온도가 짜증내면 어쩌나....그치만 이번엔 온도 목소리도 없고~
진짜..나름 꽤 잘 찍혀서..
게다가..내가 마이크에 자작 윈드스크린을 만들어준게 그런대로 쓸모있었는지 잡음도 적어서....ㅠㅠ
그래서 혼자서 신나라 업로드!!
내일 온도냥이 보고 기절하지나 않았음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