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준아..무엇이 널 그렇게 감정에 북받치게 했니...
처음부터 눈물이 그렁했던 이유가 너무 궁금해......
노이즈 쩔어도....허리에 손 올리고, 시크한 표정짓고 있는 요섭이 사진은..올리고 보는거..ㅠㅠ
5일에 찍은 사진중 가장 맘에 드는거.
왠지 가장 편해 보이는 느낌이랄까?
준형이 사진들 중 가장 맘에 드는 컷.
준형이 특유의 매력이 그대로 살아 있는 느낌?
팬들이 귀여워 하는 헐랭이 용준형이 아니라..
무대위의 카리스마를 그대로 뿜는 래퍼 용준형!
요섭이랑 준형이랑 가볍게 주고받는 만담 타임.
만담은 첫날이 더 재밌었지만..ㅋㅋ
(사실..살아남느라..얘기를 제대로 듣지도, 보지도 못했다..ㅠㅠ)
문이 닫히면...의 두준이.
두준이는 웃는 얼굴이 최곤데..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웃는 사진이 죄다 해골마냥 나와서..업로드 할 수가 없었다..ㅠㅠ
두준아.......................얼굴에 볼살 좀 붙여돌아와...ㅠㅠ
네 맘대로 되진 않겠지만 말이다..ㅠㅠ
두주니 살 돌려주세요~~ ㅠㅠ
으와아아~ 역시 잘생긴 막내..ㅠㅠ
비주얼은 진짜....OTL
4일에 못 본 요섭이를 볼 수 있어서 좋았던 미러볼..ㅠㅠ
그러나............그넘의 슬로건과 플래카드.................
아니..아무리 머리위로 뜨기로..
거기서 그거 흔든다고 보이겠니..
뒷사람 생각도 해야지..
미친듯이 흔들어서.......딱~ 공중의자를 가리다니..ㅠ
진짜..화나서 참을 수가 없더라. ㅠㅠ
준형이와 땡큐를 마치 배틀처럼 내뱉고선...싱긋웃던 요섭이.
이건 정말 영상이 필요해. 아마 검색하면 나오겠지??
땡~~~~~~~~ 큐! 하던 그 애드립이 짱이었다구! ㅠㅠ
본무대로 돌아온후....얼핏 비친 눈물.
흔들린 사진에만 살짝 보여서..
로즈봉의 향연과...빨간 상의의 그녀들에 대한 부러움으로 가득찼던.....................올림픽 체조경기장이었네.
놀이공원 세트의 아이디어를 낸게 자신이란걸...오늘도 밝히겠다며...
장난스레 떠들던 귀연 녀석..ㅠㅠ
안을까말까의 무대를 소개하기전... 첫날엔 요섭이만 실컷 떠들고, 현승이랑 동운이는 좀 어색한 듯 하더니..
막날이 되니..동운이와 현승이도 신나게 잘 떠들더라. ㅎㅎ 귀여웠어~!
자..나머지도 빨리 편집하자`
모든 기억을 다 잊기전에~!
하루하루 곱씹으며 즐겁게 버텨줘야지~ 해외공연 부러워 죽을테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