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서 랩하는 준형이가 제일 멋지다.
순간순간 헐랭해져서 깜놀하지만,
그래도 랩할때의 준형이는 진짜.....천상 래퍼라는 느낌.
ㅎㅎ 숨때 바로뒤의 요섭이 표정이 너무 안티샷이라서...
준형이만 잘랐더니..크롭사진 티가 넘 난다.
난 역시 보정을 못해..ㅠㅠ
정말 추워했는데,
그런 표정보다는 좀 귀엽고 헐랭한 표정이 잡혔네.
얼굴에 이런저런 것들이 난걸 보니...피곤한가보다.
콘서트 연습하느라..작업하느라..많이 힘들겠지만,
그래도..다 서로 즐거워서 하는 일이니..화이팅!
그리고... ㅋㅋ
보드타는거 얘기할때..
눈썰매 타는거 더 좋아한다는 요섭이 쳐다보며..웃어주기~ ^^
곤지암 행사에 관한 얘길 하며.웃기............................라지만..맘속엔 빨리 끝낼 생각뿐이었겠지??? ㅎㅎㅎ
진짜 추워보였는데..
준형이도 금발이 참 잘 어울린다. 다시 봐도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