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st/My Photos
20120204_05 Beautiful Show 05 - 드디어 끝!
Real수니
2012. 2. 8. 23:11
콘서트가 막바지에 다다르자..
주변상황은 더더욱 사진을 찍기는 힘든 시기가 되었고..
세상에..12기가나 되던.. 용량이 다 넘치도록 사진을 찍고 말아서..
막판에 엔딩무대의 이쁜 요섭이 모습을 거의 찍지 못했다.
아윽.....전날..자료를 모두 n드라이브에 올리고 가려다가..
귀찮기도 했고..설마 24g를 다쓰겠어? 했는데..그걸 다 썼네..세상에.
Lightless - 작년과 같은 구성이어서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곡자체가 정말 괜찮아서... 좋았다.
마지막 인사를 하러 본무대에 돌아왔을때..
내 메모리에도 겨우 1장 찍을 용량만이 남아있었다.
미친듯..흔들린 무대 몇장 삭제하고 얻은거..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누구에게 과자를 받았을까?
입에 물고 있다가..한입에 훅~ 삼켰다.
목 메었을텐데..ㅋㅋ
배도 고프긴 했을거야~ 나도 배고파 죽을뻔했으니....두시간 30분 내내 움직인 애들은 더 했겠지. ㅎ
진짜 수고했어.
동시에..나 참 즐거웠다 얘들아~ ^^
주변상황은 더더욱 사진을 찍기는 힘든 시기가 되었고..
세상에..12기가나 되던.. 용량이 다 넘치도록 사진을 찍고 말아서..
막판에 엔딩무대의 이쁜 요섭이 모습을 거의 찍지 못했다.
아윽.....전날..자료를 모두 n드라이브에 올리고 가려다가..
귀찮기도 했고..설마 24g를 다쓰겠어? 했는데..그걸 다 썼네..세상에.
Lightless - 작년과 같은 구성이어서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곡자체가 정말 괜찮아서... 좋았다.
라잇리스를 부르던 요섭이는 진짜 멋있었는데..
내 자리에선 저 댄서를 피하면, 앞의 애에게 요섭이가 완전 가리는지라..
댄서가 있거나 말거나..한 컷.
오늘도 내가 먼저 인사해? 라고 묻던 요섭이...
눈 땡그란게 진짜 귀엽다!
오아시스 무대때..M모드로 설정해 두었던 기능휠이 돌아가버리는 바람에..
나도 모르는새..A모드로 찍혀서..죄다 흔들려버렸다. ㅠㅠ
곡이 끝나고서야 알았기에..ㅠㅠ
모든건 이미 늦어버렸고..ㅠㅠ
요섭이가 리프트 바닥에 엎드려서..팬 바라보던것도 제대로 건진게 없네 .ㅠㅠ
안타까워~ ㅠㅠ
뭔가 준형이는 래퍼스러운때가 제일 멋진것 같다.
주변을 재더니 우리앞에서 춤추던 기광이..
눈이 사르르 접히는게 대박 귀엽다!
그와중에...무대한중간에서..귀여운 모습을 취해준 요섭이..ㅠㅠ
그러나..내겐 완전 옆모습이라서............그냥 안타까운 결과물이 되어버렸다!
마지막 인사를 하러 본무대에 돌아왔을때..
내 메모리에도 겨우 1장 찍을 용량만이 남아있었다.
미친듯..흔들린 무대 몇장 삭제하고 얻은거..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누구에게 과자를 받았을까?
입에 물고 있다가..한입에 훅~ 삼켰다.
목 메었을텐데..ㅋㅋ
배도 고프긴 했을거야~ 나도 배고파 죽을뻔했으니....두시간 30분 내내 움직인 애들은 더 했겠지. ㅎ
진짜 수고했어.
동시에..나 참 즐거웠다 얘들아~ ^^